너네 왜 sm같은 엔터업계가 ㅈㄴ무서운지 아냐
옛날에 초딩때? 꿈의보석 프리즘스톤 이런데서
엔터사업 이용해서 사람들 현혹시키고 사상 주입시키고 대중들 흔들던 에피소드가 있었거든? 그때는 걍 와 가무섭다 악당놈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엔터업계만큼 무서운게 없음 왜냐...?= 세계의 중심 미래의 중심인 10대들이 가장 관심있어하고 주의가 집중되어있는게 엔터쪽 산업이다보니까 특정 연예인이 어떤 사상을 믿거나 그러면 팬들도 그대로 모방하고 따라하고,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져서 히트를 치면 지연스럽게 가사를 떠올리면서 머리속에 특정한 단어들이 박히잖슴 ㅇ예를들면 에스파 ae, 나이비스, 환각퀘스 이런거..... 난 스엠이 좀 무서운게 에스파 가지고 지금 뭔가 철학적이게...? 무거운 주제로 무분별한악플, 외모지상주의, sns에서 꾸며진 모습만 보이는 요즘 모습 비판할려고 에스파컨셉 잡은것같거든...? 너희생각은 어떰? smcu 에스파 영화? 그거 보고 느낌... sns에서 꾸며진 아이카리나가 실재의 카리나에게 사람들은 좋은모습으로 만들어진 나만좋아하지 실재의 너인 카리나는 좋아하지않아~ 이대사랑 에스파 멤버들 악플이랑 비난같은거 받고 고통스러워하고.....근데 이런걸 대중매체=sns같은거링 연결시켜서 잘 표현한것같음.......sm 막 무른 일루미나티다 이런말 있었잖슴...너무 궁금함 에스파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게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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