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다음엔 정규 전곡 영어음반 했었는데 챕터 1이 끝났다고 하니 아쉽더라.전반적으로 멤버들 작사작곡 참여도 높은 그룹이고 남준이는 가사 거의 다 쓰고 영어까지도 완벽하고 또 한명의 작사작곡 프로듀싱 마스터링까지 만능인 실력파 슈가까지 있는데 이런 완전체 그룹이 또 있을까.기왕 다이나마이트로 전곡 영어가사 시대도 열었는데 챕터 1의 마지막은 완성도 높은 영어 전곡 정규 음반이었으면 그래미도 가능했을거임.My Universe로 그래미 베스트 듀오그룹상 후보 오르고 타길 은근 기대했었는데 콜드플레이랑 각각 다른곡으로 후보 올랐더라.팬데믹동안 이룬 성과도 많지만 좀더 부지런히 정규 챕터1 마지막 앨범 완성했음 어땠을까 싶음.너무 초인적인걸 기대한걸 수도 있고.앞으로 해리 스타일스처럼 멤버 개인으로도 세계차트 정상에서 군림하는 모습도 너무 기대되고.솔로앨범은 개인적으로 정국이랑 남준이가 제일 기대됨.영어가사 비중도 높았으면 하고.역량도 충분하고 이미 슈스이고 최고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하도 하이브가 방탄 이용해 돈 벌어먹을 생각만 하고 자꾸 같지도 않은 팝송곡만 들이미니까 방탄은 한국어로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그 사이에서 괴리감이 점점 더 커진거지.. 회식때 그랬잖아. 자기 정체성을 모르겠고 노래하는 것도 힘들고.
진짜 방탄소년단은 인기 많은 팝스타로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들이 많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되길 바라...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쟤들도 그런거겠지 ㅋ
쉬는 타임에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해보는거공
아~ 나도 빨리 돈 많이 벌어서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아~~~~~~~~~~~~~~~~~~~~
운동선수의 국위선양과 방탄소년단의 국위선양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연예인이라서 .....이 청년들은 전 세계인들에게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정말 이런 청년들은 우리나라와 그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을 만큼
전무후무한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적 문화적 국위선양을 그 어떤 운동선수보다
그 어떤 기업인보다 그 어떤 위인보다 정말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한
이는 극히 없다고 단언할 만합니다.
이들이 얼마나 많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위상의 고양과 국익에 이바지 했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전 세계인도 다 압니다.
하지만 이런 청년들에게 군대를 고집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반대의견도 있으시겠지만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